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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증거운동은 교회의 많은 일들 중의 하나가 아니고 교회의 근본적인 활동으로서 중심적인 활동이다. 이것은 참된 교회의 생명의 표현인 것이다. 신자가 복음을 증거하지 아니함은 신자의 생명 법칙을 거역함이다. 교회는 복음을 증거하지 않으려고 해도 하지 않을 수 없다.

있게 된 원인은, 하나님의 능력이 교회 시대에 이르러서 약해지셨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권능은 변함 없이 역사하시지만 그 사역 경륜의 이와 같은 차이점은, 특별히 교회의 터가 되는 계시 시대(예수님과 사도들의 시대)의 표준성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다. 우리의 신앙은 언제든지 예수 그리스도와 및 사도적 전도 내용(성경)을 표준으로 하고 거기서 안식해야 되는 것이다. 만일 교회 시대에 있어서도 어떤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똑같이, 혹은 사도들과 똑같이 표준적인 이적을 행한다고 한다면, 그들도 역시 성경 말씀과 같은 권위 있는 계시를 받는다고 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날의 방언을 사도들의 역사에 나타났던 그 시대의 방언과 같은 수준의 것으로 생각할 수 없다. 현대의 방언 운동에는 많은 그릇된 방언들도 드러난다. 그런 방언들은 물론 금지되어야 한다. 다만 방언을 함이 자기에게 유익한 줄 아는 이는 고린도전서 14장의 교훈을 지켜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 성경의 교훈을 지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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